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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권오중 아내 언급 발언에 과거 발언까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2년 한 케이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권오중은 "아내는 나보다 6세 연상이다. 23세 때 아내와 처음 만났다. 당시 여자들이 30세를 넘기면 안 되는 분위기였기 때문에 서둘러 결혼했다. 나는 첫 경험 상대가 지금의 아내"라고 설명했다.

    당시 함께 출연한 하하는 "권오중은 솔직함의 끝이다. 10여 년 전 공중파 방송에서 아내 자랑을 하다 ‘내 와이프, F컵이야’ 라고 말하더라"고 말한 바 있다.

    권오중 아내 언급 화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대단해",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보니 권오중 아내사랑 넘칠만해",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발언 수위 엄청나" 등의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권오중 아내 언급, 사진=SBS '생방송 연예특급'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