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41)과 열애 사실이 공개된 메이비(35)의 근황이 포착됐다.  

메이비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몽롱..춥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메이비는 갑자기 몰아닥친 한파로 검은 목도리를 목에 칭칭 두른 채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밀착 셀카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와 청초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상현이 반할만해", "윤상현 메이비 열애 의외야", "메이비 피부도 진짜 좋다", "메이비가 청순미모에 완전 동안이야", "윤상현이 부러워", "윤상현 메이비 열애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현재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윤상현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아직 정확한 결혼 날짜를 잡지 않았다.  

[윤상현과 열애 중인 메이비 근황, 사진=메이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