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아의 파격적인 밧줄 드레스가 화제다. 

한세아는 21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강렬한 레드 컬러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한세아는 볼륨감을 강조한 앞트임 드레스에 마치 검은색 밧줄로 꽁꽁 묶은 것처럼 보이는 파격 패션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하의 속옷까지 비치는 과감한 노출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세아는 키 162cm, 몸무게 42kg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정사'에 출연해 수위 높은 베드신 연기를 선보였다. 

한세아 드레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세아 밧줄드레스 민망하다", "너무 애매한 드레스야", "한세아 밧줄드레스 충격적인 의상", "대놓고 노출 아슬아슬해", "한세아 밧줄드레스 작정하고 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세아 드레스,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