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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 임신 10주차로 2세 소식을 전했다.이보영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보영은 현재 임신 10주차로 출산 예정일은 내년 7월로 예상하고 있다.소속사는 이어 "남편 지성도 아내 이보영의 임신 소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당분간 연기 활동은 쉬면서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크게 기뻐하고 있다. 초기인 만큼 각별한 주의를 기울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당분간은 이보영과 함께 쉬면서 태교에만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지성 이보영 부부는 2005년 SBS 주말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함께 출연한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7년의 열애 끝에 지난해 9월 결혼했다.[이보영 임신 10주차, 사진=뉴데일리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