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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소식이 알려진 윤상현 메이비 양측이 속도위반설에 대해 부인했다. 

배우 윤상현(41)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35)는 2015년 2월 8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최근 상견례를 마쳤으며, 결혼식 장소는 미정이다. 

열애 7개월여 만에 결혼 속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속도위반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윤상현 측 관계자는 24일 "속도위반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 모두 결혼을 전제로 만났다. 좋은 마음으로 축복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조재윤은 자신의 결혼 날짜가 내년 2월 7일이라고 밝혔다. 이에 DJ 컬투는 "8일에는 윤상현 씨가 한다. 먼저 하는 게 낫다"고 말해 윤상현 메이비 결혼식 날짜가 자연스럽게 알려졌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7월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윤상현 메이비 결혼, 사진=뉴데일리 DB/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