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3D 그래픽, 다채로운 게임 모드 특징
"전작 마구마구2014 야구게임 1위 기록 넘을 것"
  • ▲ ⓒ넷마블게임즈
    ▲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가 전작 '마구마구2014'를 뛰어넘을 모바일 야구 게임 신작 '마구마구2 for kakao'를 정식 출시했다. 

25일 넷마블게임즈는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마구마구2 for kakao'를 선보였다. 

'마구마구2'는 지난달 30일 카카오 게임하기에서 시작한 사전 예약 이벤트에는 50만 명 이상의 참여자들이 몰리는 등 출시 전부터 주목 받은 넷마블게임즈의 하반기 모바일게임 기대작이다. 

'마구마구2'는 전작 '마구마구2014' 캐릭터에 3D 그래픽을 입히고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카메라 앵글로 각 동작을 촬영했으며 유명 선수들의 독특한 타격 및 투구 폼가지 구현해냈다. 

또한 싱글 및 배틀 모드를 비롯해 타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실력을 겨루는 1대1 홈런 대결, 유명 선수들을 상대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도전 모드, 국내 프로야구에서 활약한 7000 여명의 선수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도감 시스템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마구마구2는 야구 게임 초보자부터 마니아에 이르기까지 전 이용자를 만족시킬 요소를 고르게 갖춘 만큼 국민 야구 게임으로 자리매김한바 있는 전작 '마구마구2014' 명성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사만루 등 마구시리즈 외 야구 게임 이용자들에게도 호평을 받을 자신이 있다"고 전했다.
 
넷마블은 '마구마구2' 출시 기념으로 이용자들에게 최고 등급인 엘리트 카드 선수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다음달 9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진행,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 각종 아이템 구입에 사용하는 마구볼(게임 재화)을 하루에 한번 10개씩 제공한다. 

15일 연속 출석하는 이용자들은 마구볼 150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고 7일 연속 출석할 경우 야구친구 피규어, KBO 프로야구 팀 유니폼 등이 걸린 경품 추첨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마구마구2'는 카카오 게임하기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마구마구2'의 기반이 된 PC 온라인 게임 ‘마구마구’는 2006년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900만 명이 넘는 누적 회원 수를 보유한 국내 부동의 1위 야구 게임이다. 국내 모바일 야구 게임 최초로 누적 다운로드 700만 건 돌파,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위 등극 등의 흥행 기록을 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