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에듀피아 '공부와락', 예비中 강좌 개설

대교에듀피아의 초중등 온라인 학습사이트 '공부와락'이 2015년도 예비중 강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예비중 강좌는 중학교 교과과정에 사용되는 용어와 개념을 미리 학습함으로써, 중학교 입학 후 학습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공부와락 예비중 강좌의 핵심은 '공부 습관 만들기'이다. 집중력이 길지 못한 초등학생을 배려해 각 강의 시간을 총 9분으로 구성, 학습에 끝까지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모든 강의 마지막에 '핵심 따라 쓰기' 기능을 제공해 스스로 노트 필기를 하며 강의를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교재 문제를 푼 후에는 틀린 문제만 골라서 해설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좋다.

대교에듀피아 이러닝사업본부 이창훈 본부장은 "중학교는 학습량과 학습 내용 모두 초등학교 때와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에 중학교 입학 전에 미리 올바른 공부 습관을 형성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초등학생도 어렵지 않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공부와락 예비중 강좌를 통해 재미있게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부와락 예비중 강좌는 과목별 월 3만 5천 원이며, 내신과 함께 시험 및 보충 강좌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부와락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