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설' 휩싸인 한예슬 테디의 데이트 목격담이 흘러나왔다.

한예슬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하지만 촬영이 없는 날이면 테디와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예슬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 24일에도 촬영이 없어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다"며 테디와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는 한예슬 테디가 최근 서울 홍대 인근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는 팬들의 목격담이 게재돼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미녀의 탄생' 한 관계자는 "촬영장에서도 틈틈이 남자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며 사랑을 키우고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예슬은 '미녀의 탄생'에서 사라 역으로 열연 중이다. 테디는 1998년 힙합그룹 원타임 멤버로 데뷔해 현재 YG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 겸 작곡가 활동하고 있다.

[한예슬 테디 결별설, 사진=뉴데일리 DB/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