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선수 박태환과 열애설이 불거진 장예원 SBS 아나운서에 대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10학번으로 대학교 3학년인 2012년 SBS에 입사해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과 함께 걸그룹 못지 않은 우월한 미모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지난 10월부터 배성재 아나운서 후임으로 'SBS 8뉴스', '스포츠뉴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정선희의 뒤를 이어 SBS 파워 FM '오늘같은 밤' DJ로 활약 중이다. 

앞서 27일 오전 한 매체는 박태환과 장예원이 자동차 안과 영화관 등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하지만 SBS 측 관계자는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아무 사이가 아니다"라며 "그냥 친한 오빠 동생사이일 뿐이다"고 박태환 장예원의 열애를 부인했다.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