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인프라 비용절감 20% 향상' 등 안정성 강화
  • ▲ whycloud02-servers. ⓒIBM.
    ▲ whycloud02-servers. ⓒIBM.


    한국IBM이 기업 통합 IT 운영관리서비스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리질리언시(CAR)'를 출시한다고 2일 발표했다.

    CAR는 프라이빗(private) 클라우드 환경 안에서 인프라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IT 운영 관리 서비스다. CAR를 도입할 경우 가장 큰 장점은 'IT 운영의 안정성'과 '인프라 비용절감'이라는 게 IBM 측의 설명이다.

    실제 IT 생산성과 인프라 비용절감을 평균 20% 향상시키고 지연시간을 61% 줄이는 등 서비스 안정성도 강화한다.

    또 600명에 달하는 기술 서비스 전문가들이 IBM 글로벌 표준 프로세스와 방법론에 근거한 서비스 레벨관리, 모니터링, 보안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IT 운영 위험(risk)을 최소화시킨다.

    아울러 월 운영비만 지불하면 IBM의 데이터센터, 고가용 환경 인프라 등 엔터프라이즈에 최적화된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도 활용할 수 있다. 유연한 아키텍처 구성과 맞춤형 지원도 강점으로 꼽힌다.

    한국IBM 글로벌테크놀로지서비스 리질리언시 사업부 웨인리 본부장은 "장기간에 걸쳐 검증된 IBM의 IT 운영 관리 노하우와 전문성은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강점"이라며 "고품질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 IT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해 더 많은 국내 기업들이 IT 운영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비즈니스 가치 창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