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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오는 6~7일과 13~14일 주말 동안 전국 15개 전시장에서 '재규어 랜드로버 전국 시승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6일 서초, 수원, 전주전시장을 시작으로 7일에는 강남, 대치, 광주, 부산전시장에서 시승행사가 진행된다. 다음 주말인 13일에는 일산, 한남, 송파, 대구전시장에서, 14일은 분당, 원주, 대전, 창원전시장 등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재규어 랜드로버 전 차종이 출동한다. 특히 눈길과 빙판 등 겨울철 노면 상황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재규어 AWD 시스템과 랜드로버 사륜구동 SUV의 전천후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시승 및 계약을 마친 모든 출고 고객을 위해 12월까지 70만원 상당의 럭셔리 기프트 세트도 마련됐다. 이밖에 각 전시장에서는 대기 고객을 위해 네일 케어 및 핸드 마사지 서비스가 준비돼 있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는 "이번 시승 행사는 더 많은 고객과의 접점을 만들어 줄 새로운 전시장 오픈에 맞춰 기획한 만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인정 받는 계기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