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오는 21일까지 신규 고객 대상 1050원 즉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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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스마트카드.
어플을 다운받고 회원가입만 하면 버스 한 번을 공짜로 탈 수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가 '모바일티머니 3.0(어플) 론칭'을 기념해 대중교통비 무료 지급 이벤트를 오는 21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어플은 구글 플레이를 비롯해 SKT,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 앱 마켓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어플을 다운로드 받은 뒤 회원 가입을 하면, 교통비 1회 요금인 1050원의 포인트가 즉시 지급된다. 이렇게 받은 포인트는 이달 31일까지 모두 소진내야 한다. 내년으로 넘어가면 포인트가 일괄 소멸되기 때문이다.
포인트는 티머니(Tmoney)의 다양한 사용처에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다.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도 무료로 탈 수 있다. 회원가입 후 3일 내 포인트가 지급된다.
회원가입 절차를 밟을 수 없는 기존 모바일 티머니 이용 고객들에게도 해택이 주어진다. 친구들에게 어플을 추천 메시지를 보내 가입케 하면 1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우수 추천 고객들에게는 맥북에어와 아이패드에어2 등 경품을 얻을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 이벤트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머니 홈페이지와 모바일 티머니 3.0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모바일티머니 3.0은 '교통비 버는 앱'이라는 머리말을 달고 기존 모바일티머니 2.0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어플에 적용된 이벤트 참여, 광고 시청, 쇼핑하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고 포인트는 티머니로 전환해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