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안의 '원녀일기' 촬영소감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서이안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나 즐겁게 촬영하고 좋은 분들 많이 만나게 해준 고마운 드라마 '원녀일기' 춘향아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이안은 자동차 창문 밖으로 고개를 내민 채 깜찍한 윙크와 함께 브이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서이안의 단아하면서도 생기 발랄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서이안 '원녀일기' 촬영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이안 원녀일기 재미있게 잘 봤다", "바람둥이 춘향이 매력만점", "서이안 원녀일기에서 정말 예쁘더라", "서이안 춘향이 싱크로율 100%!", "서이안 원녀일기 이어 다음 작품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서이안은 11월 30일 방송된 MBC '2014 드라마페스티벌-원녀일기'에서 스펙과 집안을 따지는 요염한 춘향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서이안은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tvN 새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연출 이윤정, 극본 이정아)에 캐스팅됐다 

[서이안 '원녀일기' 촬영소감, 사진=서이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