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내용과 연계된 역사·문학·예술·과학 등 융합지식 제공
  • ▲ 이야기역사교과서 BIG HISTORY 표지ⓒ금성출판사
    ▲ 이야기역사교과서 BIG HISTORY 표지ⓒ금성출판사

     

    금성출판사는 '이야기역사교과서 BIG HISTORY'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세계사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역사적 사건의 맥락을 짚어주는 스토리텔러 세계사 전집이다.

     

    'BIG HISTORY'는 교과서에서 다루는 역사적 사건들을 종합하여 담아냈을 뿐 아니라, 2009 개정 교육 과정에서 강조하는 동아시아 역사를 강화해 인류 역사를 보다 균형 있게 다뤘다. 또 그림과 글, 사진 등을 삽입해 그 시대의 역사를 생생하게 상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도입부에서는 해당 역사와 관련된 인물이 등장하는 이야기를 만화로 편성해 이후 일어날 역사에 대한 흥미를 유발한다. 초등 사회 및 중·고교 역사 교과서 단원 주제와 맞는 사건을 다양한 시각자료와 이해하기 쉬운 문체로 기술해 이를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에 더해 포커스 코너의 지도 읽기와 인물, 문화 읽기 등을 통해 역사 사건의 개념을 확실히 정립하고, 역사적 사건과 연관된 문학, 예술, 역사,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여 수렴적, 확산적 융합사고가 가능하도록 융합지식 코너도 제공한다.

     

    또한 교재는 통사적 역사 인식이 가능하도록 편성됐으며, 세계사 포인트 코너에서는 역사 사건 발생 이유와 그에 따른 결과는 무엇인지 등을 세계사 요점별로 정리해 놓아 성적향상에 도움을 준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대한민국 너머 전 세계를 무대로 자신의 꿈을 펼쳐야 할 미래 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세계 역사를 일깨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세계사의 주요 사건들을 생생하게 담아내어 재미있게 읽기만 해도 세계사 흐름이 자연스럽게 기억될 것"이라 전했다.

     

    문명의 시작과 도시 국가의 탄생 및 현대 세계의 변화와 137억 년의 역사 이야기까지 모두 총 40권의 책에 담아낸 '이야기역사교과서 BIG HISTORY'는 금성출판사 홈페이지 또는 푸르넷 공부방 전국 지점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