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미와 플라이투더스카이가 합동콘서트 'THE 끌림'이 오는 23일부터 시작된다. 

    1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가수 거미와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합동콘서트 'THE 끌림'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환희는 "저희 두팀이 공연을 한다고 하면 이별노래가 슬픈 노래가 많다고 생각하실 텐데 그런 음악이 주를 이루지만 그 안에서 사랑 이별 끌림에 관한 스토리를 담았고, 그 속에 즐거움과 신나는 것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공연을 통해 설레임과 많은 것들을 느끼고 현재 작업중인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 저희 공연을 보고 커플들이 많이 만들어져서 콘서트장을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플라이투더스카이와 거미의 합동콘서트 'THE 끌림'은 닮은듯 다른 세사람의 음악적 스타일을 접목시켜 최상의 시너지를 내는 한편 각자의 공연에서는 느낄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가창력으로는 국내 최고로 손꼽히는 아티스트들의 만남인 만큼 관객을 압도하는 파워풀한 목소리로 듣는 즐거움이 무엇인가를 확실하게 보여줄 계획이다.

    플라이투더스카이 거미 합동콘서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플라이투더스카이 거미 완전 재밌을 듯", "플라이투더스카이 거미 휴가 내고 보러간다", "플라이투더스카이 거미 세 명 다 가창력 폭발하겠네", "플라이투더스카이 거미 오묘한 환상 케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플라이투더스카이와 거미의 합동콘서트 'THE 끌림'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오는 23일~25일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인천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플라이투더스카이 거미, 창작컴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