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 마무리단계…조직·분위기 쇄신 차원
  • ▲ 해양수산부.ⓒ연합뉴스
    ▲ 해양수산부.ⓒ연합뉴스

     

    해양수산부 1급 간부 3명의 사의가 받아들여져 대대적인 후속 인사가 예고된다.


    12일 해수부에 따르면 본부 소속 1급 간부 3명이 이주영 장관에게 사의를 표명했고 이 장관이 이를 받아들였다.


    이번에 사의를 표명한 1급 간부는 우예종 기획조정실장, 문해남 해양정책실장, 강준석 수산정책실장 등 3명이다.


    해수부 1급 공무원들은 지난 3월 이 장관 취임 후 분위기 쇄신과 재신임을 묻는 차원에서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그러나 4월 세월호 사고가 터지면서 사표가 수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표 수리에는 인사권자인 대통령의 재가에 1주일쯤 걸릴 것으로 보인다.


    사표가 수리되면 1급 인사에 이어 국·과장급 후속 인사가 대대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3월에 일괄 사표를 냈던 정영훈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유임됐다.


    윤학배 전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은 현재 청와대 비서관으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