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크 레스토랑서 즐기는 바비큐 디너 뷔페가 포함된 패키지
  • ▲ ⓒ알로프트 강남
    ▲ ⓒ알로프트 강남

     

    W·쉐라톤 워커힐과 웨스틴 브랜드 등을 전개하는 미국 스타우드 호텔사의 비즈니스급인 '알로프트 서울 강남 호텔'이 연말 시즌을 맞아 풍성한 비비큐 디너와 함께 할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15일 알로프트에 따르면, 특별히 구성된 이번 패키지는 알로프트 서울 강남 2층에 위치한 누크(Nook)레스토랑에서 즉석에서 그릴(grilled)된 디너를 포함한다. 

    연인·친구·가족들과 보내기에 안성맞춤으로, 싱싱한 전복·랍스터·왕새우 구이·육즙 가득한 등심·안심·방금 구워낸 소시지 등 신선한 재료로 셰프들이 현장에서 요리하는 다양한 바비큐 메뉴와 함께 골라 먹을 수 있는 여러가지 디저트 등이 뷔페식으로 준비된다. 

    오는 24일~27일, 30일~31일 해당일만 이용 가능한 이 패키지는 1박 기준 25만원. 바비큐 디너 개별 예약 시엔 2인당 15만4000원이다.

    알로프트 서울 강남의 안석찬 총지배인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트렌드를 리드하고, 알로프트만의 특색을 갖추면서 분명한 차별성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알로프트는 도시적인 감성과 차별화된 디자인, 공간과 테크놀로지 서비스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비즈니스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청담동 한복판에 위치하면서도 한강의 전경을 함께 접하고 있어, 진정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외국인 비즈니스 고객뿐만 아니라 내국인 커플 및 가족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