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에서 파격 전신 시스루 드레스로 화제의 중심에 선 노수람의 비키니 자태가 포착됐다. 

배우 노수람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가 가서 비키니 수영복 입고. 유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노수람은 수영장 물속에 들어가 비키니를 입고 엎드린 채 여유를 즐기고 있다. 특히, 비키니 사이로 드러난 아찔한 볼륨몸매와 뽀얀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노수람은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주요부위만 겨우 가린 아찔한 전신 망사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1987생인 노수람은 2011년 미스그린코리아 진 출신으로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환상'(감독 이숭환)에 출연했다. 

[청룡영화제 노수람, 사진=뉴데일리 DB/ 노수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