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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가 송지효와의 과도한 스킨십에 대해 해명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Running Man Monday Couple'은 "지금 내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이게 진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공개된 사진에는 SBS '런닝맨'에서 월요커플로 활약 중인 개리와 송지효의 밀착 스킨십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송지효는 개리의 무릎에 앉아 목을 감고 있으며, 개리 역시 송지효의 허리를 안은 채 눈을 감고 있어 눈길을 끈다.이에 일각에서는 "너무 다정하다", "연인끼리의 스킨십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송지효와 개리 사이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이와 관련해 개리 소속사 리쌍컴퍼니 측은 "개리와 송지효가 '런닝맨'을 오래하다 보니 가족만큼 가까이 지내고 있다. 다른 오해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선을 그었다.한편, 지난해 12월 30일 열린 '2013 SBS 연예대상'에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시청자가 뽑은 최우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송지효 개리,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