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매우 어려움' 등장, 확장 속성 던전, 대전 모드 지역, 장비 진화 및 분해 시스템 등 신규 콘텐츠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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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크어벤저2 이미지.ⓒ게임빌
게임빌이 히트작 '다크어벤저2(DARKNESS REBORN)'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출시 2개월 만에 대대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업데이트는 스테이지에 '매우 어려움' 난이도를 구축하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다양한 특성이 바뀌는 '속성 던전'과 대전 모드 신규 지역인 '절망의 다리'가 새롭게 추가했다.또 게임빌은 유저들의 의견을 대폭 수렴, 장비 진화 및 분해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이고 PvP(Player vs Player)대전과 보스 레이드의 밸런스를 조정하는 등 콘텐츠를 강화했다.게임빌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길드 대전 상위 랭커 등 총 3종의 프로모션도 동시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다크어벤저2’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다크어벤저2는 악의 화신 드래곤 벨페고르와 대장군 데미안 사이에서 왕국을 구하는 용사의 모험을 담은 액션 MORPG다. 이는 글로벌 15개 국가의 구글 플레이 전체 게임 매출 순위에서 TOP 50에 랭크돼 있으며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게임빌은 지난 달 신규 메인 캐릭터 ‘데빌헌터’를 추가하며 인기가 오른데 이어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로 상승세가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