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1일부터 신사동 캐논 플렉스 갤러리서 누구나 무료 관람 가능
  • ▲ 무한도전 제6회 사진전 개최ⓒ캐논코리아
    ▲ 무한도전 제6회 사진전 개최ⓒ캐논코리아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이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촬영 현장 사진 230여 점을 선보이는 '무한도전 사진전'을 오는 21일부터 2월 4일까지 신사동 캐논 플렉스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14년 '무한도전' 맴버들의 한 해 동안의 여정을 사진을 통해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전은 'if', '배고픈 특집', '방콕', '월드컵 특집', '400회 특집' 등의 다양한 테마로 구성됐으며 맴버들의 TV 속 생동감 넘치던 현장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총 230여 점의 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캐논은 지난 2011년, 2012년, 2013년에도 무한도전 사진전을 협찬한 바 있다. 특히 2013년에는 15만 명의 방문객들이 캐논 플렉스를 찾는 등 무한도전 사진전에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전시장에는 방문객들이 사진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무한도전 기획 상품도 만나 볼 수 있는 기프트숍도 운영한다. 무한도전 무릎담요, 시계, 무한상사 머그컵 등 무한도전과 관련된 생활 아이템들을  판매한다.

     

    강남구 신사동 캐논플렉스 압구정점 지하 1층에 위치한 캐논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 사진전은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사진전을 관람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손숙희 부장은 "이번 무한도전 사진전은 사진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무한도전 맴버들의 모습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사진의 매력을 느끼게 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캐논은 일반 대중들도 쉽게 사진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 매력적인 전시를 기획해 사진·영상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캐논 플렉스는 세계 최초의 캐논 플래그십 스토어로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사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지난 2009년부터 7년간 사진 교육, 전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진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