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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대표 이덕우)은 포토북 구매 고객 대상으로 4박 5일 사이판 여행을 떠나는 '후지필름 포토북 사이판 원정대'를 내년 1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후지필름은 본 이벤트에 대해 "올 한해 동안 쌓인 사진들을 후지필름의 프리미엄 포토북 '이어앨범(Year Album)'과 '해피(HAFi)북'으로 정리하고, 남태평양 푸른 낙원인 사이판에서 2015년의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원정대 모집인원은 총 12명으로 후지필름의 포토북 서비스 '이어 앨범(Year Album)' 또는 '해피(HAFi)북' 구매 후, 한국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와 본인 블로그에 포토북 체험 후기 1회 이상 작성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포토북 사이판 원정대'는 4박 5일간 푸른 하늘과 에메랄드 빛 바다가 만나는 사이판의 주요 섬을 둘러보며 스노쿨링, ATV투어 등 익사이팅한 여행을 즐기고, 찍은 사진들로 포토북도 제작하는 등 특별한 미션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참가방법은 내년 1월 18일까지 후지필름 포토북(이어앨범, 해피북) 구매 후기를 작성, 한국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글에 URL을 등록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2015년 1월 21일 한국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후지필름의 포토북 '이어 앨범(Year Album)'은 후지필름만의 독자적인 인공지능 편집기술인 '이미지 오거나이져(Image Organizer)' 기술을 통해 가장 잘 나온 사진을 자동으로 선별하며, 얼굴인식 기능을 활용해 포토북의 주인공 설정이 가능하다. 1년의 추억을 단 5분만에 제작할 수 있는 스마트한 포토북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다.
또한 '해피(HAFi)북'은 다양한 형태의 맞춤별 템플릿을 제공, 원하는 레이아웃으로 사진을 선별할 수 있으며 글자 편집, 스티커 기능 등 사용자 기호에 맞춰 고객이 원하는 대로 제작 가능한 DIY 기반 포토북 서비스다.
한국후지필름의 포토북(이어앨범, 해피북)은 후지필름의 최고화질 인화지를 사용해 사진의 색감과 보존성을 크게 높였으며 프린팅 인쇄방식이 아닌 전통적 사진 은염 인화 방식을 채택했다. 직접제본해 튼튼한 내구성과 오랜 보관성을 자랑한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매년 쌓인 사진들을 컴퓨터나 휴대폰에 두고 잊어버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올해만큼은 많은 고객들이 1년의 추억들을 포토북으로 간편하게 만들어보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후지필름 포토북 사이판 원정대를 통해 2015년 새해 첫 여행을 더욱 특별하고 오랫동안 남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