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예방 '자동불꽃 스마트+센서 레인지' 등 전달
  • ▲ 린나이코리아 고석구 총무팀 수석부장이 가스레인지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린나이코리아
    ▲ 린나이코리아 고석구 총무팀 수석부장<왼쪽>이 가스레인지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린나이코리아

     

     

    린나이코리아는 지난 16일 강원도 춘천에서 진행된 '한국해비타트 새희망 프로젝트' 입주식에 참석, 가스레인지를 전달하고 입주자들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비타트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주택 가정에 집을 지어 주는 전 세계적인 공동체 운동이다. 

     

    린나이코리아는 2009년부터 매년 전국의 해비타트 입주가정에 가스레인지를 전량 후원해 왔다. 올해는 춘천을 비롯 서울‧전남‧군산‧진주 지역에 가스레인지를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한 가스레인지는 '자동불꽃 스마트+센서 그릴레인지'(모델명 RTR-F3100)이다. RTR-F3100는 자동불꽃조절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깜빡 잊고 불을 끄지 않아도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고화력 벤추리(Venturi) 구조로 열효율이 높아 기존 가스레인지 대비 가스비 절감효가가 크다고 린나이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해비타트 입주 가정들이 따뜻한 삶을 누리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린나이코리아는 '해비타트 입주가정 후원' 이외에도 매년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 자선 연주회 △여름철 수재민 무상 AS 등 지속적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