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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는 전국 암웨이 플라자에서 1만 암웨이 사업자의 사회공헌 활동 모습을 담은 'Be our hope, Be our vitamin'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전은 16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김포 등 전국 6개 암웨이 플라자와 암웨이 브랜드 센터에서 내년 3월까지 순회 전시된다.
암웨이 사업자와 임직원들은 '희망비타민 자원봉사단' 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11년간 자원봉사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 노인들을 위해 묵묵히 봉사를 하던 1만 암웨이 사업자들의 이야기를 담아 내고 있어 그 의미가 각별하다.
지난 2003년 처음 시작된 희망비타민 자원봉사단은 13개 암웨이 플라자와 분당 암웨이 브랜드 센터, 그리고 전국의 80여 개 복지관과 연계해 어린이, 노인, 다문화 여성 등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이상 '지역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아동 정서 지원, 어르신 생활 지원, 여성 및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문화, 교육 지원, 그리고 지역사회 환경개선 등을 들 수 있다.
지난 10여 년 간 희망비타민 사회공헌 캠페인에 참여한 암웨이 사업자와 임직원은 총 9,980여 명에 달하며 자원봉사시간은 총 36,646시간, 수혜자는 무려 10,412명이다.
한국암웨이 희망비타민 사회공헌 캠페인은 보다 따뜻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암웨이는 최근 전국 1,188개 자원봉사팀이 참여한 제21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전국 암웨이 사업자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던 것이 어느 새 11년이 되었다"며 "이번 전시는 암웨이 사업자 자원봉사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는 전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암웨이 사업자와 임직원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