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가 우월한 유전자의 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이하 '자기야')에서 김미려는 게스트로 출연해 생후 5개월에 접어든 딸 정모양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성윤 김미려 부부의 딸 정모아 양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초롱초롱 빛나는 큰 눈망울, 짙은 쌍꺼풀 등 초절정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김미려 딸 정모아 양의 사진을 본 출연진들은 "말도 안 될 정도로 정말 예쁘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러자 김미려는 “전체적인 건 아빠를 닮았다"며 "그런데 아빠는 쌍꺼풀이 없는데 저는 쌍꺼풀이 있다. 이 부분은 저를 닮았다"고 말했다.

[김미려 딸 공개, 사진=SBS '자기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