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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이 '무한도전 토토가' 제작진들을 위한 선물을 공개했다.이본은 1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개의 쇼핑백이 모여 있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는 이본이 평소 애정을 가지고 주로 착용했던 한 가방 매장에서 찍은 사진. MBC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언급했던 '무한도전' 스태프들을 위한 선물로 밝혀졌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본 정말 갈수록 호감!", "이본 정말 너무 착하네요~", "이본 더 잘됐으면 좋겠다", "이본 여자가 봐도 예쁘네", "이본 무한도전 선물 의리녀", "이본 볼수록 매력만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본은 MBC 대표 음악버라이어티 '나는 가수다3'에서 음악감상실 멤버로 출연해 오랜 라디오 경험과 음악적 지식을 바탕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이본 무한도전 선물, 사진=이본 인스타그램/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