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예방법, 오늘부터 술 끊어야지!

뇌경색 예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뇌경색은 뇌졸중의 한 종류로, 뇌혈관이 터지는 것을 말한다.

뇌경색은 일단 발병하면 20~30%는 사망한다. 30%는 신체의 장애 등 후유증이 생겨 정상적인 사회활동이 어렵다. 이에 생활 속 뇌경색 예방법을 알아본다.

담배를 끊거나 줄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뇌졸중 발생률이 2∼3배로 높다.

음주량을 줄이는 것도 뇌경색 예방법 중 하나다. 술 종류와 상관없이 매일 7잔 이상을 마시면 뇌졸중 발병위험이 3배로 높아진다. 과도한 음주 습관은 부정맥과 심근수축 이상 외에도 뇌동맥 혈관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해 뇌경색이 나타나기 쉽다.

규칙적인 운동도 중요하다. 운동은 혈압을 낮추고 비만을 예방할 뿐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된다. 활발한 신체활동은 혈액순환을 돕고 혈관이 탄력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뇌경색 예방법에 대해 네티즌들은 "뇌경색 예방법, 오늘부터 술 끊어야지" "뇌경색 예방법, 담배도 끊어야겠다" "뇌경색 예방법, 건강 생각해야지" 등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뇌경색 예방법,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