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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시청률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지난 6일 방송된 tvN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 '삼시세끼-어촌편' 3회가 평균 시청률 10.8%, 최고 시청률 14.2%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삼시세끼'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마성의 예능이다", "점점 회를 거듭할수록 꿀잼~", 차승원 유해진 중년부부 케미에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귀요미 산체의 애교 발산에 내 마음도 흐물흐물", "손호준 합류하니 금상천화", "삼시세끼 시청률 대박 예상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 강원도 정선을 떠나 머나먼 섬마을 만재도로 무대를 옮겼다.'삼시세끼 어촌편'은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정식 멤버로 활약하는 가운데 정우, 추성훈 등 초호화 게스트까지 가세해 한 끼 해결을 위한 고군분투를 펼치며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삼시세끼' 시청률,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