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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성 난청 진단법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돌발성 난청 진단법은 기본적인 병력청취와 이경 검사를 실시하고 청력검사를 해 난청의 정도를 알고 다른 원인 질환들을 감별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현기증이 있으면 전정기능 검사를 추가로 진행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종양 발생의 감별을 위해 MRI 등의 영상 검사를 진행한다.
원인이 될 만한 내과적 질환이 있는지 살피려는 목적으로 각종 혈액검사와 염증성 질환 검사 등을 시행할 수 있다.
돌발성 난청 치료법에는 일반적으로 스테로이드와 같은 항염증제를 주로 사용한다. 혈액순환 개선제, 혈관 확장제, 항바이러스제, 이뇨제, triiodobnezoic acid 유도체가 사용된다.
원인이나 증상에 따라 고막 안쪽에 스테로이드를 직접 주사하거나 수술적 요법 등으로 달리 치료할 수 있다. 모든 치료는 입원하여 절대 안정을 원칙으로 한다. 치료와 함께 청력 검사를 통해서 치료 경과를 관찰해야 한다.
돌발성 난청 진단법에 대해 네티즌들은 "돌발성 난청 진단법, 나도 한번 해봐야지" "돌발성 난청 진단법, 청력검사 한번 해봐야겠네" "돌발성 난청 진단법, 절대 안정 취해야 한다" 등 댓글을 달았다.
[돌발성 난청 진단법, 사진=kbs뉴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