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은 좁고 불편한 비행기의 이코노미클래스에서 장시간 비행하면 피가 제대로 돌지 않아 다리가 붓고 저려 온다.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은 하반신에 피가 굳어 생기는 혈전이 나타나기도 한다.

    최악의 경우 다리에서 혈관을 타고 이동해 온 혈액 응고 덩어리가 심장을 막는 심정맥혈전(DVT)으로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칭과 수시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다리가 저려오면 한 번씩 일어나 걸어주면 많은 도움이 된다.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에 대해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비즈니스 타고싶다"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스트레칭을 자주 해줘야겠다"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오래되면 사망까지" 등 댓글을 달았다.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