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은 고기 보관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명절이 끝난 후 남은 고기 보관하는 방법을 몰라 걱정하는 주부들이 늘고 있는 것.

    이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은 고기 보관법'에 대한 정보가 올라와 주부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고 있다.

    남은 고기 보관법에서 가장 효과적인 것이 냉동 보관이다. 이때 고기를 랩으로 두껍게 싸 공기와의 접촉을 최대한 막아야 한다. 랩은 수분 증발을 막아 맛을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랩으로 싼 뒤 4도 이하 저온에서 냉장 보관해야 한다. 만약 고기의 모양이나 냄새, 맛이 괜찮다고 해도 유통기한이 지났으면 버리는 것이 좋다. 특히, 스테이크나 붉은 육류는 포장지에 쓰인 날짜보다 4일 이상 지나면 버리는 것을 권한다.

    남은 고기 보관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은 고기 보관법 유용하다", "남은 고기 보관법 정보를 접하게 돼 다행이다", "남은 고기 보관법 명절이 끝나고 남은 고기를 잘 보관할 수 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은 고기 보관법,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