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문, 일본어판 이어 4개국어 서비스한국 문화 우수성 알리고 여행 정보 제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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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대한항공의 기내지 '모닝캄'이 국·영문판, 일본판에 이어 중국어판을 추가로 창간됐다. 이로써 중국 고객들에게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현지 언어로 널리 알리고, 한국 여행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중국인들의 한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한 'Korean Wave'칼럼은 인기 한국 드라마를 통해 살펴 본 한국문화에 대한 내용으로 흥미롭게 구성됐으며 'City Guide' 칼럼은 보다 실용적인 여행 정보를 담고 있다.
지난 1977년 창간해 올해로 39돌을 맞이한 대한항공 '모닝캄'은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국내Ÿ외 여행지를 소개하는 등 여행과 문화를 아우르는 종합 여행잡지로서 한국과 세계를 잇는 문화적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모닝캄'은 지난 해 12월, 전 세계 출판업계 동향을 전달하는 권위 있는 잡지'폴리오(Folio:)' 주최로 진행된 '에디 앤 오지 어워드(Eddie & Ozzie Awards)' 시상식에서 기업출판 사진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대한항공의 고품격 기내지 '모닝캄' 중국어판은 중국 노선 항공편의 기내 및 라운지, 대한항공 지점소 등에서 무상으로 제공되며, 국Ÿ영문판은 온라인 홈페이지 (http://morningcalm.koreanair.com) 및 세계 최대 뉴스 스탠드인 지니오(www.zinio.com)에서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