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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건강 챙기는 아이템이 공개돼 화제다.

    봄 건강 챙기는 아이템 중 하나는 운동화다.

    벚꽃 구경을 다닐 때는 하이힐 보다 운동화가 좋다. 하이힐은 발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발과 종아리를 스트레칭 해주고 마사지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 하이힐을 오래 착용한 날에는 저녁에 집에서 더운 물과 찬 물에 발을 교대로 담그는 족탕을 하면 발의 피로감과 부기를 완화에 효과적이다.

    또 유행하는 패션 아이템은 미니스커트다. 하지만 미니스커트는 몸의 체온을 떨어뜨려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생리 불순, 자궁 불임 등의 원인이 될 수도 있고 관절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환절기에 미니스커트와 하이힐을 동시에 착용한다면 무릎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봄 건강 챙기는 아이템,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