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가스공사 제공
    ▲ ⓒ한국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가 무재해 목표 20배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4일 가스공사 측에 따르면 가스공사 최초의 공급설비운영 사업소인 경기지역본부는 노후설비 개선, 선진안전경영시스템 현장 적용, 전 직원 안전문화 확산 운동 등을 통하여 지난 해 12월 22일 기준 7,328일 무재해 운영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한국가스공사 9개 공급설비운영 사업소 중에서 뿐만 아니라 경기도 안산 지역 관내 업체 중에서도 최초의 성과라는게 가스공사 측 입장이다. 

이번 행사는 박계선 한국가스공사 공급본부장, 양영명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장, 이석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김진근 안산시 기획경제국장, 정희돈 ㈜삼천리 도시가스 본부장, 김광용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 지역본부장, 이준원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 지사장 등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원배 경기지역본부 본부장은 "무재해 달성의 성과는, 그동안 경기지역본부를 거쳐 간 많은 직원 여러분의 피땀어린 노력의 결과이며 오늘의 성과가 있기까지 아낌없는 성원을 보여준 실무 직원들은 물론, 한국가스공사 전 직원들과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는 경기도 중․남부권 17개 지자체(7개발전소, 4개 도시가스사)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