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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중조절을 방해하는 5가지 식습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첫번째는 음식을 봉투째 들고 서서 먹는 것이다. 음식을 사서 봉투째 서서 먹으면 과식을 유발할 수 있다. 자리에 앉아 그릇에 덜어 먹으면 음식량을 조절이 가능하다.

    두 번째는 배고픔을 참는 것이다. 배고픔을 참는 것은 식사 때 과식을 유발해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 


    세 번째는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것이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으면 점심, 저녁의 과식을 예방해 다이어트에도 좋다.

    급하게 식사를 하는 것도 좋지 않다. 뇌가 포만감을 느끼려면 식후 20분 정도가 걸린다. 식사를 허겁지겁 하게 된다면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양치를 하지 않는 것이다. 저녁 식사 후 바로 하는 양치질은 음식의 유혹을 줄일 수 있고 치아 건강에도 좋다.

    체중조절을 방해하는 5가지 식습관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렇게 체중조절하면 진짜로 살이 빠질까", "체중조절 식습관 나도 한번 따라해봐야지", "지금 당장 양치해야겠다" 등 댓글을 달았다.

    [체중조절을 방해하는 5가지 식습관,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