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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평사마귀가 유행하고 있다. 특히 2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다.
편평사마귀는 표면이 편평하다고 해서 편평사마귀로 불린다. 바이러스성이라 사마귀가 난 손으로 만지는 곳곳으로 퍼지며 그 속도가 매우 빠르다.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편평사마귀인줄 모르고 방치했다가는 낭패를 본다는 것이다.
간단한 약물치료로 끝날 것을 얼굴에 수 백 개나 퍼져 레이저나 냉동 치료로 비싼 비용을 지불하게 된다.
면역력이 약해 생긴 피부질환이라 언제든 재발할 수 있다. 따라서 몸에서 조그만 물집이 보인다면, 바로 치료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편평사마귀 유행,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