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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습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일본 경제잡지 프레지던트는 '부자들은 왜 장지갑을 쓸까'의 저자 가메다 준이치로가 기고한 '돈 버는 비결'을 소개했다.
가메다 준이치로가 부자들의 지갑의 공통점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부자들은 돈을 펴서 넣을 수 있는 장지갑을 사용하고 동전지갑은 따로 돼 있다.
영수증과 쿠폰은 확인 후 수시로 버리며 신용카드는 꼭 필요한 만큼만 들고 다닌다. 그는 지갑은 단순한 실용품 이상의 특별한 힘을 지닌 물건이라고 말했다.
특히 지갑가격의 200배가 그 사람의 연봉이라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50만원짜리 지갑을 갖고 있는 사람은 연봉이 대략 1억원이라는 것.
또 그는 지갑가격의 200배가 연봉보다 많은 경우, 앞으로 연봉이 더 늘어날 여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부자되는 습관,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