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프로포즈·럭셔리 프로포즈 두 가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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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플라자가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연인들을 위한 객실 패키지 '메리 미'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패키지는 총 2가지 구성으로 객실에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로맨틱 프로포즈' 패키지와 하루 종일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서비스가 포함된 '럭셔리 프로포즈' 패키지로 나뉜다.

    로맨틱 프로포즈 패키지는 연인들이 룸에서 둘만의 데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발렛 서비스를 시작으로 해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의 감각적인 꽃 장식으로 꾸며진 로맨틱한 프리미어 스위트에서의 1박과 레드 와인 및 더라운지 셰프가 만든 '오페라 케이크' 등이 제공된다. 특히 부케를 직접 만들어 연인에게 전달할 수 있는 지스텀의 1:1 프라이빗 클래스가 별도로 제공된다. 또 서울 중심지의 도심 전경을 감상하며 미식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뷔페 '세븐스퀘어'의 2인 조식이 포함된다.

    럭셔리 프로포즈 패키지는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들로 구성된다. 고백용 부케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지스텀 프라이빗 클래스를 비롯해 호텔에서 제공하는 리무진 픽업 서비스와 꽃 장식으로 꾸며진 레지덴셜 스위트 1박이 준비된다. 

    또 룸에서 둘만의 오붓한 만찬이 제공되는 인룸 다이닝 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투스카니'의 수석 셰프가 준비한 로맨틱 디너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플라자휘트니스클럽 무료 이용, 호텔 내 전 레스토랑 10% 할인, 그리고 제휴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혜택 등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