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모델 야노시호가 근황을 공개했다. 

추사랑의 엄마이자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리미엄 란제리 샹티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강인한 블랙컬러의 재킷, 스커트 그리고 스텔레토 힐과 대조되는 화사한 핑크 컬러 레이스 란제리로 여성스럽고 고혹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볼륨을 살려 자연스레 넘긴 머리와 부러질 듯한 가녀린 다리는 여성스러움을 한 층 돋보이게 했다. 

야노시호는 란제리 브랜드 샹티의 2015년 SS 뮤즈로 발탁됐으며, 지난 2월 패션잡지 바자(BAZAAR)와 함께 화보 촬영이 진행되었다. 프리미엄 란제리 브랜드 샹티는 3월 중순 국내 첫 런칭 될 예정이다. 

샹티의 이번 화보 콘셉트인 진정한 아름다움으로 변화, '타임 투 체인지(Time to Change)'를 "역시 톱 모델"이라는 명성에 걸 맞는 면모로 뽐냈다. 특히, 매 컷마다 모니터를 체크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현장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야노시호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추사랑 엄마 맞아?", "야노시호, 완전 예쁘다", "야노시호 샹티 잘 어울린다!", "추성훈이 부러워", "야노시호 역시 일본 톱모델다운 위엄", "여신이 따로 없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야노시호 란제리 화보,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