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여고생 임산부 서봄 역을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는 고아성이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준과 유준상의 바통을 이어받아 고아성이 지난 9일 밤 9시50분부터 11시 20분까지 '풍문으로 들었소' 공식 트위터 계정을를 통해 본방사수 Q&A 이벤트를 진행했다.  

Q&A가 진행되는 시종일관 고아성은 팬들과의 소통에 즐거워했으며 촬영장의 뒷얘기뿐만 아니라 개인 신상에 대한 대답까지 팬들과 실시간 수다를 나눴다. 

이날 고아성은 "연기할 때 유호정씨 안무섭나요? 되게 무서울 것 같은데,,, 시월드 ㅎㄷㄷ"라는 한 팬의 질문에 "어머님 실제로 짱 귀여우세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절친한 동료배우 김의성과 격식없이 장난스러운 트윗을 주고 받아 많은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마지막 인사를 하는 중에는 Q&A 현장의 스탭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앞으로 진행되는 '풍문으로 들었소'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은 공식 트위터 계정(@sbspoongmoon)을 통해 실시간 확인 가증하다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사진=트위터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