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서울모터쇼 다양한 모터싸이클 브랜드 선 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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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내달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서울모터쇼'에 다양한 이륜차 브랜드 전시관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시에는 야마하 모터싸이클, BMW 모터라드, 혼다 모터싸이클 등을 포함하여 자전거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참가하는 삼천리자전거, 자동차 부품업체 만도 등 총 5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이 중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모델은 야마하의 N-MAX, YZF-R1M, YZF-R3와 비엠더블유 모터라드의 S 1000 XR, R 1200 RS 2 등 총 5종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서울모터쇼에 참가하는 야마하는 이륜차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제 2전시관에 독립부스를 마련하여 신 모델 발표하고 주력 모델들을 대거 출품한다.

    야마하의 2015 YZF-R1M은 998cc의 크로스플레인 4기통 엔진이 탑재된 최신 모델로 국내에 최초로 공개된다. 이외에도 N-MAX, YZF-R3 등 한국 최초 공개모델과 더불어 MotoGP에서 발렌티노 롯시가 직접 주행하여 우승까지 거머쥔 YZR-M1외 6종의 모터스포츠 마니아를 위한 다양한 모델을 전시한다.

    BMW 모터라드는 제 2전시관에 비엠더블유, 미니와 함께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어드벤처 스포츠' 세그먼트를 겨냥한 S 1000 XR, RS의 이니셜을 잇는 R 1200 RS 등 2종은 국내에 최초로 공개되는 제품이며 이외에도 S 1000 RR, F 800 R, R 1200 R, R nine T 등을 6종의 제품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혼다 모터싸이클 역시    제 2전시관에 전시공간을 마련한다. 혼다는 탄생 40주년을 맞이한 혼다의 플래그십 투어러 골드윙과 머슬 크루저 F6C를 비롯해 소형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돌풍일 일으킨 PCX 등 총 6종의 제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