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스마트와이파이보일러‧라면쿡레인지‧가스식빨래건조기 추천
  • ▲ 왼쪽부터 '가스식 빨래건조기', '라면쿡 레인지', '스마트 와이파이 보일러'. ⓒ린나이코리아
    ▲ 왼쪽부터 '가스식 빨래건조기', '라면쿡 레인지', '스마트 와이파이 보일러'. ⓒ린나이코리아

     

     

    신록이 생동하는 4월 결혼 시즌을 맞아 가사노동은 줄여주고 삶의 질은 높여주는 맞벌이 신혼부부용 혼수가전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린나이코리아가 8일 맞벌이 부부를 위한 대표 혼수가전을 소개해 주목된다.

     

    린나이코리아가 추천하는 제품은 '스마트 와이파이 보일러'(모델명: RM531/RCM54), '라면쿡 레인지'(모델명: RTR-Q3400A), '가스식 빨래건조기'(모델명:RD-61S) 등 3가지다.

     

    린나이코리아에 따르면 '스마트 와이파이 보일러'는 장시간 집을 비우게 되는 맞벌이 부부들에게 매우 편리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을 통해 24시간 스스로 보일러의 상태를 사용자에게 알려주고 언제 어디서나 난방과 온수 온도조절, 난방예약 설정 등 모든 기능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특히 집과 사용자간의 거리를 기반으로 외출‧귀가 시 실시간으로 보일러 상태를 알려주는 '외출‧귀가 미리 알림' 기능은 사용자가 상황에 맞게 알림반경을 설정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또 '기상모드'를 사용하면 바쁜 아침출근 시간 등에 맞춰 예열기능이 자동으로 시작돼 보다 빠르게 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라면쿡 레인지'는 타이머 설정을 통해 라면 등 다양한 요리를 자동으로 완성시켜주는 제품으로 퇴근 후에도 바쁜 맞벌이 신혼부부들에겐 안성맞춤이다.

     

    '라면쿡 레인지'는 라면이 알맞게 끓으면 사용자에게 알람으로 알려주고 가스 불도 자동으로 꺼진다. 주목할만한 점은 라면 면발의 굵기에 따라 3분, 4분, 5분으로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어 어떤 라면을 끓이더라도 최적의 라면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린나이 고화력 버너를 채택해 처음부터 끝까지 강력하게 끓여주기 때문에 면발의 탄력을 잃지 않아 분식집에서 먹는 라면 맛을 가정에서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라면 이외에도 각종 채소 데치기, 인스턴트 식품, 물만두, 호빵 삶기 등 정확히 시간을 조절해야 최상의 맛을 낼 수 있는 다양한 요리에도 응용이 가능하다.

     

    '가스식 빨래건조기'는 맞벌이 부부들의 가장 큰 고민인 빨래 건조 문제를 경제적으로 해결해 준다. '가스식 빨래건조기'는 전기식에 비해 건조시간이 2배 이상 빠르지만 유지비는 2배 이상 저렴하다. 여기에 한 번에 건조할 수 있는 용량도 가스식이 더 큰 편이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4000kcal의 높은 화력으로 많은 양의 빨래를 신속하고 완벽하게 건조해주기 때문에 장마철에도 축축하지 않고 보송보송한 옷을 바로 입을 수 있다"며 "건조시간이 전기식 빨래건조기에 비해 약 2배 이상 빨라 맞벌이 부부나 아이가 많은 집에서 특히 효율적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