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스탁, 1000점 만점에 751.7점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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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기업 바디프랜드가 '헬스 케어 부문 브랜드가치'에서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21일 브랜드 가치평가 전문기관인 '브랜드스탁'이 조사한 브랜드 가치 지수(BrandStock Top Index. 이하 BSTI)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브랜드에 대한 성향과 태도를 분석할 수 있는 '브랜드 주가지수'에서 527점(700점 만점), 패널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소비자 조사지수'에서 224.7점(300점 만점)을 거둬 총 751.7점(1000점 만점)으로 2015년 1분기 1위에 올랐다.
조경희 바디프랜드 대표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창의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매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STI는 '브랜드 주가지수'와 '소비자 조사지수'를 결합해 평가하는 지표로, 브랜드가치 평가 모델로는 유일하게 특허를 획득, 타당성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