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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지구의 날(매년 4월22일)을 맞아 환경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2일 윤하의 소속사 위얼라이브는 "윤하가 오늘 진행되는 '지구의 날'을 통해 환경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말했다.
윤하는 이를 통해 '저탄소 친환경생활' 등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하고 개선해나갈 수 있는 부분들부터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윤하가 평소 환경, 동물, 복지 등 다양한 방면에 관심을 갖고 작은 일부터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며 "이번 환경부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앞으로 더욱 세심하게 작은 일부터 실천해 나가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하는 다음달 28일부터 6월7일까지 두 번째 소극장 콘서트 '케세라세라'를 앞두고 있다.
[오늘은 지구의 날, 사진=위얼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