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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는 어린이날을 맞아 보령메디앙스와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제품 '속이 꽉 찬 부엉이'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속이 꽉 찬 부엉이'는 해외 셀러브리티 가방으로 유명한 '스킵합'의 어린이용 동물 캐리어에 대교 '꿈꾸는달팽이'의 인기 제품을 담아 하나의 선물 패키지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콜라보 제품은 총 3000세트 한정판으로 제작되며, 캐리어 안에는 대교 '꿈꾸는달팽이'에서 출간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겨울왕국, 빅 히어로 등의 디즈니 놀이 제품과 함께 '우리나라 바로알기' 시리즈 등 총 9종의 제품이 담겨 있다.
캐리어는 '스킵합'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부엉이 캐릭터를 메인 제품으로 구성했으며, 일부 온라인몰에서는 강아지 캐릭터 제품도 판매될 예정이다.
'속이 꽉 찬 부엉이'는 대교 소빅스 및 솔루니 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전화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또 오는 23일부터 인터넷 쇼핑몰 GS샵, G마켓, 옥션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94500원이다.
대교 관계자는 "해마다 색다른 어린이날 선물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유아용품 전문기업 보령메디앙스와 협업해 독창적이고 특별한 선물을 기획했다. 기존과 차별화된 선물을 통해 선물을 주고 받는 어른과 아이 모두 의미 있고, 즐거운 어린이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