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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태용 디자이너와 오렌지 진 모습.ⓒING생명 제공
    ▲ 고태용 디자이너와 오렌지 진 모습.ⓒING생명 제공


    ING생명(대표 정문국)은 오렌지 변액연금보험 상품 판매를 기념해 신진 디자이너 고태용과 함께 '오렌지 진'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30층을 대상으로 지난달 새롭게 출시된 '오렌지 변액연금보험' 마케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유연하고 당당한 젊음을 위한 연금보험'이라는 상품 콘셉트를 젊은 층의 필수 아이템인 청바지(Jean)를 통해 표현한 것이다.

    지난 6일 출시된 오렌지 변액연금보험은 중국본토 펀드를 포함한 11종의 엄선된 국내인덱스·채권형·국내∙외 펀드들을 갖추고 있어 투자성향에 맞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가능한 상품이다.

    덧붙여 이 상품은 스텝업 기능을 갖추고 있어 최저연금적립금을 납입보험료의 최대 200%까지 보증하며, 꾸준히 보험료를 납입한 경우 5년 이후 시점부터 매월 보험료의 1.0%~2.0%를 추가 적립하는 장기납입 보너스도 제공한다.

    곽광오 ING생명 상품부문 상무는 "2030세대들이 초저금리 시대에 노후 자금을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수익성과 안정성을 고루 갖춘 상품"이라고 오렌지 변액연금보험의 특성을 설명했다. 

    오렌지 진은 ING생명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청바지에 대한 자신만의 정의를 댓글로 남긴 참여자들 중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남녀 각 100명에게 증정된다.

    박익진 ING생명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생명보험과 패션이 만나는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마케팅 활동을 계속 시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