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NG생명 콜서비스 모습.ⓒING생명 제공
    ▲ ING생명 콜서비스 모습.ⓒING생명 제공

     
    ING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평가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11년 연속으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KSQI는 서비스품질에 대한 고객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서비스 평가단이 기업의 고객 접점 서비스에 대해 품질 수준을 평가한 것이다.

    ING생명 콜센터는 △통화연결성 △자신감 있는 응대 △적극적 안내 △상담 말투 등에서 만점을 기록하는 등, 전체 평가 항목에서 고른 성적을 보였다.

    ING생명 콜센터는 단 한 번의 전화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최초 통화 해결률(FCR)을 높여 왔으며, '실버고객 전용 서비스'를 운영해 60세 이상의 고객이 별도의 메뉴 선택 없이 전문 상담원과 바로 연결되도록 조치하는 등, 콜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관리해왔다.

    정호준 콜센터부장은 "최근 직장인 고객을 위해 '해피콜 서비스' 시간을 9시까지 연장하는 등 고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면서 "고객에게 신뢰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보다 쉽고 정확한 콜센터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