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먹기만 하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 ▲ ⓒ비타민 C 성분 뷰티 아이템
    ▲ ⓒ비타민 C 성분 뷰티 아이템

봄철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자외선에 피부가 쉽게 노출된다.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의 기초 체력을 탄탄하게 다지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비타민 C 성분이다. 

비타민 C는 칙칙하고 푸석해진 피부를 환하게 밝히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요즘 자외선에 의해 기미나 주근깨가 생기거나 짙어지는 현상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 자외선에 대한 피부 방어력도 높여 피부 보호와 함께 브라이트닝 효과까지 1석 2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 

이에 따라 바르는 비타민 C 제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쥴리크 퓨얼리 화이트 스킨 브라이트닝 나이트 크림은 밤 사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낮 시간 동안 지친 피부에 활력을 주며, 밝고 고른 피부톤으로 가꿔준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타민 C를 지닌 호주 자생 식물 카카두 플럼 추출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기미와 검버섯 등의 잡티를 완화시켜주며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아울러 DHC 비타민 C 에센스는 비타민 C 유도체를 배합해 기미, 주근깨와 같은 색소침착에 의한 피부문제를 개선해 주는 것은 물론 여드름 자국에도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수렴 효과가 있어 모공의 늘어짐과 번들거림을 방지해주는 효과도 뛰어나다. 

얼굴 전체에 발라 피부를 매끈하게 정돈하거나 관리가 필요한 국소 부위에 한 방울씩 떨어뜨려 필요한 부위에만 집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뷰티전문가 한 관계자는 "봄철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는 비타민 C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