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ㆍ절전ㆍ냉방ㆍ청정 4박자 갖춰 '인기몰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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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는 스마트 에어컨 Q9000 모델이 지난 2013년 첫 출시 이후 올해 4월까지 누적 판매량 50만대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에어컨은 3개의 원형 바람문과 날씬한 디자인, 뛰어난 절전∙냉방∙청정 기능 등을 갖춰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호평받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공기 청정 기능을 크게 강화하면서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3개의 바람문이 뿜어내는 강력한 회오리 바람으로 궁극의 시원함을 제공한다. 바람문을 각각 조절할 수 있어 전기료도 아낄 수 있다. '초절전 강력냉방 에어컨'으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셈이다.

    또 올해 출시된 신제품의 경우 '에어 3.0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실내 온도ㆍ습도ㆍ청정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압축기와 모터 효율도 대폭 높여 '에너지 프론티어'로 인정받는 등 모든 모델이 에너지 1등급 제품보다 150% 이상 높은 효율을 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이 기록적인 판매량을 달성하며 프리미엄 에어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유례 없는 폭염이 예상되는 올 여름, 에어컨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판매량을 통해 그 진가가 입증된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을 강력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