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드링커 캠퍼스 홍보대사' 30명 직접 참여 '책임 음주 문화' 알려
  • ▲ '나쁜 술버릇 버리기'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 '나쁜 술버릇 버리기'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글로벌 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대표 조길수)는 대학가의 건전 음주 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서울 13개 대학교에서 '대학생 스스로 이끌어 가는 건전 음주 문화 - 2015 쿨 드링커 캠퍼스 캠페인'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쿨 드링커 캠퍼스 캠페인'은 디아지오코리아가 대학생들의 과·폭음을 예방하고 젊은 층이 주도하는 책임있는 음주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캠퍼스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이번 캠페인에서 디아지오코리아는·폭음이 빈번한 축제 기간 동안 '술잔은 천천히, 술자리는 짧게'라는 건전음주 메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1월 선발된 '쿨 드링커 캠퍼스 홍보대사 6기' 30명이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직접 이벤트 기획과 실행에 참여했다.

     

    메인 부스에서는 나쁜 술버릇을 작성한 종이를 쿨 드링커 휴지통에 던져 넣는 '스무살 술버릇 스무살에 버려라!'라는 이벤트를 진행, 바람직하지 못한 음주습관을 스스로 인지하고 개선하도록 유도한다. 또 여러 번에 나누어 마시기, 술잔 돌리지 않기 등 무작위로 배열된 '쿨 드링커 5계명 문장 완성' 게임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프레임을 활용한 쿨 드링커 전용 포토 프레임을 가지고 캠퍼스 곳곳을 돌며 참가자들이 직접 자신의 인증샷과 건전한 책임 음주를 촉구하는 메세지를 SNS를 통해 확산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